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크 브리검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평균 144km, 최고 152km의 [[패스트볼|포심]] 외에도 투심[* 정확히는 싱커다. 하지만 해설진은 주로 투심이라고 한다.],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그 중 슬라이더는 종으로 빠르게 떨어지며 미국에서도 꽤나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투심과 체인지업, 스플리터가 좌타자에게 전혀 먹혀들지 못하며[* 좌타자 상대 피OPS 1.285] 메이저리그에서는 실패한 투수로 남게 되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간결하고 깔끔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으며, 190cm으로 KBO 기준으로는 장신이면서도[*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는 평균 수준에 해당한다.] 릴리즈 포인트가 높지 않다는 특징이 있는데, 많은 피홈런과 좌타자에 약한 점 또한 [[스캇 맥그레거]]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통산 9이닝당 볼넷 허용률이 마이너리그에서 3.45, 일본에서도 4.19를 기록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커맨드가 뛰어나다고 보기는 힘든 투수. 다만 평균 140대 중후반의 속구는 KBO 기준으로 선발투수로서 굉장히 뛰어난 구속이고,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해도 괜찮은[*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들의 평균 구속이 147이다. 메이저리거 중에서 파이어볼러로 꼽히는 선수들은 레전드급 빼곤 모 아님 도의 성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불펜이다. 파이어볼러가 아니여도 살아남을 수는 있긴 하다. 하지만 그만큼 커맨드가 좋아야 하며, 200이닝이 넘는 선수가 AL, NL 합쳐서 1년에 20명 가까이 나오는 이유는 경기 수가 많기도 하고, 이닝을 길게 던지기 위해 완급 조절을 하는 것도 있는 지라, 선발 평속이 생각보다는 높지 않은 것이다. 디셉션이 메이저리그 중에도 뛰어난 랜디 존슨이야 뭐..][* 비록 망했지만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선발이 148을 던질 수 있다는 건 상당한 파이어볼러다.] 구속이다. 주력 변화구의 움직임도 역시 KBO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KBO리그 데뷔전을 마치고 나서는 [[슬라이드 스텝]][* 퀵 모션은 일본식 용어.]이 느려서 도루를 쉽게 허용할 수 있다는 점이 추가로 지적되었다. 이는 KBO리그에 처음 오는 외국인 투수들이 대부분 겪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리그 최장수 외국인 투수인 [[더스틴 니퍼트]]도 이 부분이 문제가 돼서 [[스프링캠프]]에서 투구폼을 변경하였다. 이 외에도 [[릭 밴덴헐크]], [[에릭 해커]] 등도 2군에서 투구폼 수정 과정을 거쳤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처가 숙제로 남았었는데, 2019년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들 중에서 도루허용률 4위를 찍으며 완벽하게 해결하지는 못한 모습이다. 그래도 다른 세부 스탯은 우수하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즌 피OPS 7위, FIP 6위, WHIP 9위 등] 이 부분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